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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산행

지리산 반야봉 노고단(20171013)

by 망일봉 2017. 10. 14.

1. 탐방지   : 지리산 반야봉 노고단 성삼재

2. 탐방일자 : 2017년 10월 13일 금요일

     날씨 맑음 조망 상당히 좋음 초겨울 날씨 성삼재에 내려올당시에 손가락이 시려웠음 

3. 탐방코스 : 지리산 성삼재 노고단 삼도봉 반야봉 노고단 성삼재주차장 원점회귀

4. 탐방시간 : 9시간 02분(휴식 약 1시간정도) 전체거리 19.11킬로  

5. 탐방자    : 마눌, 나 둘이서 산행



오늘은 마눌이랑 둘이서 지리산 노고단 반야봉을 가기로 한다.

마눌이 어언 3주이상 산엘 가질 못했다.

추석 몇일전에 손가락 수술을 해서 병명이 뭐라더라 권총증후군이라나 뭐래나 희한한 병명이라고 한다.

그 동안 나홀로 이산저산을 댕겨오곤했다.

그런데 이번에 오랜만에 산행을 하면서 그 먼거리인 반야봉을 가자고한다.

노고단 반야봉 거리가 약 20킬로에 육박을 하는 거리인데....오랜만에 산엘 가면서 가자고 막 우긴다. 헐~

산행 블로그를 검색을 하면서 거리는 상당한데 주능선 등로가 그래도 오르막이 별로 없다고한다.

반야봉 마지막 오름길만 조금 어렵고해서 일단을 가보기로 한다.

대구에서 성삼재까지 거의 약 2시간정도 차를 타고 가야만 한다.

성삼재에 주차를 하는데 에고 주차요금이 시간당 얼마라고 한다. 이미 주차를 해버렸는데 어딜 주차 할데도 없고 해서 그냥 주차를 한다.

나중에 내려와서 계산을 해보니 주차요금이 13000원 아고 비싸다.대구 왕복 고속도로 요금보다 더 비싸다. 지리산 너.....


나중에 대구로 돌아오는 길에 지리산 인월까지 오는 도로가 가로등이 하나도 없다. 이건 무슨연유인지??

인월에 돈이 없나. 지방도로가 캄캄 차도 거의 없고 나참.....



지리산 반야봉 정상에서 한컷 하늘 색감 차암 좋구나. 너무너무 파랗다. 구름한점 없다.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고 그래서인지 미세먼지도 거의 없고 조망이 너무 좋다. 그런데 손이 시릴정도이니 벌써 지리산은 초겨울 날씨다.




오늘 산행거리가 무려 19.11킬로(산행후 신기록 이 정도면 이제 설악산도 댕겨와도 되것다.)라 등산을 하고 나서 최고로 먼거리를 오늘 댕겨온것 같다.

그래도 오늘 주 능선의 등로가 오르막 내리막이 별로 없어서 그나마 다행이다.



성삼재 주차장 오늘 날씨 기가 막히다. 하늘 한번 보고 그런데 날씨가 무지 춥다 손가락이 시리다. 지금 현재 시간이 아침 9시 05분인데...몹시 춥다.


오늘 평일(금요일)이라서 그런지 주차장에 차들이 별로없다. 주차요금이 시간당 계산을 해서 그런가??


주차하고 나서 보니 반야봉 노고단이 살짝 보인다.


만복대라 5.5킬로 오늘 산행내내 만복대가 눈앞을 아른아른 거렸다. 조만간 만복대에 반드시 가봐야것다.


노고단 탐방센터 입구에서


노고단 대피소까지 이러한 길이 아주 유순해보인다.




드디어 노고단 대피소 도착





노고단고개 10월말까지는 노고단 예약제를 한다고 한다. 입구에서 국공직원이 싸인을 하라고 한다. ㅎㅎ



우하 반야봉 저 멀리 천왕봉도 선명하게 보인다. 여기에서 천왕봉이 22킬로가 넘는 구나...멀다.



오늘 요그림이 자꾸만 보인다. 그림이 너무 좋다.


노고단 올라가는 나무 데크 길이 너무 예쁘다.


오늘 조망이 너무 좋아라. 이러한 산그리메가 기가 막히다.



저어기 만복대가 눈에 밟힌다. 정상이 보이는구나....


노고단 전망대 풍경이......그리고 뒷쪽 산그리메....


노고단




오늘 요그림도 자꾸만 밟힌다. 아마도 덕유산인거 같은데.....


노고단 인증샷 우하 하늘 색감이.....



요 풍경도


만복대 주능선 그림이 좋아라...저기서 바래봉까지 얼마나 걸리는고??


드디어 반야봉 가는길에 올랐다. 아직은 등로가 유순하다.


반야봉 거리가 여기서 5킬로다.


반야봉 가는 등로도 울긋불긋하다.


뒤 돌아본 노고단





피아골 삼거리 여기에서 피아골로 내려가면 연곡사도 있것제

연곡사 부도가 보고 싶다. 국내 부도중에 가장 아름답다는 연곡사부도 언젠가 이길로 내려가서 보고프다.


그렇게 보고팠던 임걸령 샘물이 콸콸 쏟아진다. 한모금 마셔보이 시원하다.


가을 단풍의 잎들이....

참으로 아름답구나




노루목 3거리 여기에서 삼도봉을 댕기와서 반야봉으로 올라가기로 한다.멀지만 그래도 갔다와야지...






앗 삼도봉



아주 보고팠던 삼도봉 정상석이 독특하게....



반야봉이 0.8킬로라...이제 다왔구나






반야봉에 도달



반야봉 인증



만복대가 오늘 자주 보이고


만복대를 바라보며 하산을 시작


하늘에구름이 


어여쁜 구름이 길동무를 해주는구나


다시금 노고단고개 도착 노고단 올라가는 등로는 문을 잠가 걸어놓았다. 지금 이시간 통제를 하는군

아무도 없는 노고단 홀홀단신 이밤을 지새워야


반야봉 천왕봉을 한번더 바라보고 다시 하산을 한다.



여기에서 화엄사로 내려가는 길목이다.지리산 종주하는 사람들이 자주 오르내리던 길목이라....

무넹기 


화엄사 방향 섬진강이 유유히 흘러가고 있네구랴





드디어 성삼재 도착

길고도 먼 노고단 반야봉 산행길

무탈하게 댕기온걸 둘이서 자축을 하고 서로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산행후 거리를 확인을 하니 무려 20킬로라

이정도면 이제 설악산도 댕기와도 되것다하고....웃음을

오늘  하루도 감사함을 사랑하는 가족과 모두에게 전하고 싶다.

걸을수 있고 걸을수 있는 두다리를 주심에 감사하고

내일을 위한 또다른 시작을 할수가 있다는 것에 무지 감사하고 싶다.


아 오늘밤은 편히 쉬어야지.....


이시간이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