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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산행

경산 무학산 불굴사(20171009)

by 망일봉 2017. 10. 10.

1. 탐방지   : 경산 무학산 불굴사

2. 탐방일자 : 2017년 10월 09일 월요일(한글날 10월 마지막 연휴)

     날씨 맑음 조금 더움 의외로 날씨가 많이 더움 땀을 바가지나 흘리고 왔음

3. 탐방코스 : 경산 불굴사 홍주암 환성산 갈림길 암봉 무학산 불굴사 주차장 원점회귀

4. 탐방시간 : 3시간 27분(휴식 약 51분정도) 전체거리 4.47킬로  

5. 탐방자    : 나홀로 산행



오늘은 추석연휴 마지막날 10월 9일이다.

근래에 이렇게 긴 추석명절이 있었던가 고속도로도 3일간씩이나 통행료 면제까지 해줘가면서 내수진작을 시키기도 했다.

그렇게 길고도 긴 연휴가 오늘이 마지막이다.

아쉽기도 하지만 그래도 너무나 긴 추석명절이었다.

마지막날을 집에서 쉬기도 뭐해서

나홀로 산행을 준비한다.

마눌은 아직 손가락 수술여파로 꼼짝도 못하고 오늘 실밥 푸는날이라고 하니.

아침에 물어보니 혼자 병원에 가도 된다고 허니 홀산 댕겨오라고 한다.


마지막이라서 멀리는 못가고 아주 가까운 산행거리도 짧은 불굴사를 경유하는 경산 무학산엘 댕겨오기로 하고 베낭을 챙긴다.

집에서도 그리 멀지 않은 장소라서 가볍게 차를 몰아간다.



오늘의 산행 포인트 이 암봉을 가기 위함이다.

블로그를 검색을 하다가 이 암봉이 참으로 보기가 좋아보였기도하다.

그런데 막상 가보이 길도 없고 개인산이라서 그런지 빨랫줄로 온산 전체를 출입금지 시켜놓았다.

만약에 들어가면 벌금을 물리겠다고 협박성까지 

게다가 이 암봉 바로 코앞에 텐트를 떠억 쳐놓고 길을 막고 있었다.

그래서 한참을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하다가

텐트를 살며시 보니 아무도 없는 것 같았다.

에라이 모르것다. 일단 저지르고 보자 하고 암봉으로 내려간다.

근데 암봉이 너무 예쁘다.



오늘 산행거리도 그렇게 멀지 않고


불굴사 주차장에 도착 하늘은 푸르다. 구름이 몇조각 뎅그런히.....



불굴사는 오늘이 3번째인데 의의로 절이 상당히 운치가 있고 예쁘다. 10여년전에 여기에서 점심공양도 한적이 있고




오늘의 들머리 홍주암으로 올라간다.



요런 계단도 올라가고


보이는 저 암봉이 홍주암이다.





홍주암을 둘러보려고 올라갔으나 스님이 기도중이라 구경도 못하고 조용히 내려온다.

오늘의 실질적인 들머리

오               리



보다시피 등로는 폭신하다. 걷기에 아주 좋은 등로라서...


그러나 생각보다 오름길이 빡세다. 

주등로 환성산 갈림길까지 땀을 상당히 흘리고 나서야


조금더 올라가니 조망바위가 나온다. 팔공산 한번 둘러보고


포항대구고속도로 휴게소 와촌



올라오다보니 드디어 주등로에 도착을 하고 여기서 환성산까지는 얼마나 걸릴지?

예전에 성전암에서 환성산으로 가본적이 잇는데...



무학산으로 가다가보니 군데군데 이러한 조망바위가 나오곤 한다.


오늘의 핵심 포인트 바위 암봉 멀리있디만 한번 댕겨본다.



길이 아주 운치가 있다. 내가 젤로 좋아하는 소나무길....



멀리 초럐봉 낙타봉이 훠히 보이는 등로 환성산도 깔끔하게 보이는 구나


환성사도 한번 댕겨보고


지나왔던 길을 한번 돌아보고




드디어 암봉에 도달을 하다.





암봉이 상당히 깔끔하구나 여기서 한참이나 뒹굴다가 가기로 

오늘 이곳에 나말고 아무도 없더라 아직 산행중 사람한명 구경을 못했으니...





불굴사 내려가는 갈림길



무학산 정상이다. 멀리 하양읍내 조망이 시원하구나 그런데 옆에 묘지가...



억새도 간간히 보이고




다시금 불굴사로 예전에 없던 불상이 만들어졌구나 10여년전에는 없었는데.


불굴사 대종이 상당히 웅장해서



오늘은 연휴 마지막날이라서 멀리는 가지 못하고 가까운 불굴사 홍주암을 거쳐서 무학산으로 간단히  산행을 했다.

등로는 아주 좋았으나 조망이 별로 없고 너무 사람이 없어서 호젓하이 좋기는 좋은데

그래도 사람이 너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