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탐방지 : 팔공산 인봉 노적봉 능성재 중암암
2. 탐방일자 : 2017년 10월 15일 일요일
날씨 흐림 초겨울 날씨 손가락이 시려웠음 조망은 별로
3. 탐방코스 : 팔공산 학생수련원 입구 인봉능선 인봉 노적봉 방아덤 능성재 중암암 묘봉암 갓바위주차장(와촌)
4. 탐방시간 : 5시간 46분(휴식 약 1시간 04분) 9.46킬로
5. 탐방자 : 나운철국장님 노현우님 서은희님 김예원님 나 5명 나눔산악회 번개산행
오늘 산행은 갑자기 진행을 하게되었다.
금요일 지리산 반야봉 산행을 하고 있는 중에 나운철 국장님이 급하게 15일(일요일) 팔공산 인봉능선을 오르면서 송이도 줍고 하는 번개산행을 제안한다.
인봉은 두세번 댕겨온 등로이기도 하지만 인봉에서 능성재로 넘어가자는 제안에 무조건 콜!!
이리하여 나눔산악회 몇명과 더부러 8시30분에 팔공산 학생수련원 입구 우측으로 인봉능선을 타고 오르기로 했다.
과연 이러한 번개산행의 묘미는 또한 어떨 것인지도 궁금하기도 하고 다만 오늘 날씨가 영 따라주지를 아니하는구나
구름만 잔뜩끼고 조망은 영 아니올시다.
아침저녁으로 팔공산의 기온이 상당히 춥다는 것을 느끼면서
노적봉 근처에서 점심을 먹을려고 하는데 바람이 몹시 차갑게 불어대고 손이 많이 시려웠다.
다음부터는 산행시 필히 겨울 준비를 단단히 하고 산에 오르기를.....
인봉 바위 아래에서 잠시 간식타임 나눔산악회 회원들(김,서,나,노) 팔공 마루금을 배경으로 하여
오늘 우리가 걸음을 한 거리 생각보다 많은 걸음을 한것 같다. 시간은 휴식 약 1시간 20정도 등산 4시간 20정도
오늘의 들머리 팔공산 학생수련원 및 팔공 칸트리클럽 입구 오른쪽이 들머리다 일명 도장능선이라고 한다.
보다시피 등로는 아주 폭신하다.
살방살방 올라가는데 저절로 힐링이 되는
나국장님께서 오늘의 리딩 산대장 역할을 하시고 그다음이 전문산악인이신 노현우님 후미가 서은희님 산행 구력이 자그만치 10여년이 된 아주 산꾼이시다.
걸음걸이가 보통수준을 훨씬 넘어서고 있다.
20여분 올라가니 팔공산 마루금이 웅장하게 보인다.
드디어 인봉에 도착을 하다.
인봉 바로 아래
오늘의 메인 사진 전부 미남미녀들이시다. 산행을 하는 자세가 남달라 보인다.
나홀로 인봉 바위 위에 올라
인봉 인증샷을 날리고
인봉 정상석 위치가 바뀌어진것 같다.
나홀로 셀카놀이도 하고
뒤 돌아 본 인봉
도장능선은 인봉만 지나면 이러한 조망이 아주 좋다.
나눔 회원들 뒷모습이 참으로 아름답도다.
나국장님이 열심히 뭔가를 알려주고 있다.
산그리메가 저리도 아름다울수가.....
혹시 송이가 있나 하고 들여다보고 있는데 송이는 없다.
팔공 골프장 이 추운데도 사람들이 골프를 치고 있네
팔공산 정상부위 구름이 정상을 덥치고 있다.
올라가는 중에 노적봉이 웅장하게 가로막고 있다.
저기 한번 올라가야 하는데 오르는 길을 모르겠다.
갓바위 방향 단풍이 울긋불긋 하다요.
선본사 방향도 한번 바라보고 오늘 우리는 저 능선을 타고 갓바위 주차자으로 하산을 하기로 한다.
하산을 할 능선을 바라보는데 국장님이 시간을 체킹하고 있다.
점심을 어디서 먹어야 할꼬 라고....
오늘 능선에 바람이 한겨울처럼 몹시 불어댄다.
손이 무지막지하게 시렵다.
요 바위 이름이 궁금타.
하산을 하고 나서 하산주를 해야하기에 오늘은 이른 점심을 해결하기로 한다.
그런데 바람이 너무 불고 춥다.
마땅히 점심을 먹을 장소가 없어서 바람이 조금 덜 부는 바위 반대편에서 자리를 편다.
나국장님 회원들을 위하여 라면을 끓인다. 베낭이 와이리도 무거워 보이나 했더만....라면 끓일려고 그랬나보다.
역시나 국장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닌가보다.
오늘 날씨가 너무 추워서 옷을 입었다가 벗었다가를 여러번 반복을 한다.
점심을 하고 나서 갈길을 재촉한다.
날씨가 추워서 채비를 단단히 해야만 한다.
오늘 날씨가 한겨울 보다 더 추운것 같다.
드디어 능성재 은해봉 도착을 하다. 여기서 은해사 방향으로 진행을 한다.
나눔의 든든한 회원들
일일히 설명이 필요가 없다.
지나온 노적봉 방향
은해사 중암암으로 진행을 하는 등로가 아주 폭신하니 걷기에 더없이 좋구랴
하트모양씩이나. ㅎㅎ
단풍도 사람도 모두가 다 예쁜 그런 시간들이다.
사람이 좋고 산이 좋고
산에 가는데 무슨 이유가 필요하나.
오늘 하루가 마냥 행복한 시간들이다.
내려가는 길 중간에 멀리 바라보니 3측석탑이 보이길래.....선본사쪽인가??
낙엽 밟는 소리가 들린다.온산이 낙엽과 더부러 단풍이 물들고 있다.
중암암 만년송이라는데
만년송이 바위 틈사이로 자라고 있다.
삼인암 바위위에 올라서있는 님들
오늘은 배경이 좋아서 서가 있기만해도 그림이 된다.
삼인암
극락굴로 들어가고 있다.
이 극락굴은 아무나 못들어간다.
3번을 돌아야 소원이 이루어진다는데.....
이 바위 중간에 암자가 들어서있다.
엄청나다.
중암암 입구
중암암 입구 건녀편으로 묘봉암 올라가야하는 들머리
그런데 너덜길이다. 길도 희미한것 같고
그러나 우리는 올라가야만 한다.
수도사 전경 팔공산 공산폭포가 있는 곳이다.
뒤돌아 본 중암암
송이가 있는 곳은 이러한 입산금지표지판이 서있다.
이 표지판 뒤에 바위 조망이 아주 좋다.
묘봉암을 지나가고 있는 나눔산악인들
묘봉암
갓바위 주차장 갈림길 1.2킬로 남았다.
요 지점이 오늘의 날머리다.
감나무 식당에서 여총을 만나기로 했는데.
오늘 여총이 아니었으면 우리는 하양까지 갔다가 다시금 대구로 가야하는데.
감사하게도 여총이 우리를 데리러 이 먼곳까지 친히 납시어주셨다.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하산주를 하러 어느 식당에
송이는 오늘 하나도 못건지고해서 여기서 송이파전을 주문을 했다. 냄사가 아주 그윽하다.
막걸리도 한잔하고 오늘의 번개산행을 마무리한다.
오늘 나눔산악회 번개산행을 리딩해주신 운영국장님 감사합니다.
오늘 번개산행은 참으로 탁월한 선택이었다.
온산이 울긋불긋한 팔공산을 인봉넘어 능성재로 중암암으로 넘어 가는 산행은 그야말로 폭신폭신한 그림같은 길이었습니다.
산행회원들의 산행구력이 대단하다는 걸 새삼느끼며....
앞으로 많은 지도편달 바라면서....
오늘 하루 참으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 가을 아름답고 멋진 산행이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모두들 수고가 많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먼길을 달려와주신 여총장님 그리고 여성회원님 누구시더라...암튼 고맙습니다.
그리고 함께한 노현우님 서은희님.김예원님도....고마움을 표시합니다.
앞으로 쭈욱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들을 만들어 가길 기대하고요.
마지막 시간의 여운을 남기며 커피하잔 하기로
송림 커피샵 분위기가 아주 좋아라
요렇게 맛나는 커피를 마셨답니다.
아직도 해가 남아있었지만....우리는 여기서 헤어지기로...
대구로 넘어오는 중에 서쪽하늘 구름이.......장난이 아니다.
모두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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